반드시 알아야 할 11월 정책들

반드시 알아야 할 11월 정책들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11월부터 시작되는 정책들 중에서 알고 있으면 일상생활에 정말 많은 도움이 되는 정책들이니까 반드시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반드시 알아야 할 11월 정책들

 

반드시 알아야 할 11월 정책들

 

✅ 코리아 세일 페스타

■ 11월 1일부터 15일까지 코리아 세일 페스타가 진행됩니다. 올해 7번째로 대한민국 쇼핑 주간이라고 해서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대규모 할인 행사가 해마다 이맘때 열립니다.

 

올해는 생활물가와 밥상물가의 안정과 회복에 초점을 맞춰서 열립니다.

 

※ 세일 정보와 이벤트와 각종 혜택 등 자세한 내용들은 코리아 세일 페스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홈페이지 바로가기

 

 

✅ 취약 채무자 신속 면책제도

■ 11월 1일부터 서울 지역의 기초생활수급자, 70세 이상 고령자, 중증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생활안정과 신속한 경제적 재기를 지원하기 위해서 취약 채무자 신속 면책제도가 시행됩니다.

 

기존에는 파산, 면책 신청을 하면 서류 제출과 함께 채무내역, 소득, 재산 등을 세부적으로 조사해서 법원을 거치는 등 여러 절차를 거쳐야 했습니다.

 

※ 하지만 이제는 취약계층의 경우 파산, 면책 신청을 하면 서면 심사와 채권자 의견 청취 후 바로 신속하게 면책 결정을 해 줘서 경제활동에 빠르게 복귀할 수 있도록 해 준다고 합니다.

 

 

모르면 손해보는 11월 정책들

 

 

✅ 녹색 소비 주간

■ 11월 1일부터 한 달 동안 녹색 소비 주간이 운영됩니다. 녹색 제품을 사면 30% 할인과 1+1, 경품 이벤트, 그린카드 에코머니 포인트 적립 등의 혜택을 줍니다.

 

녹색 제품이란 친환경 표지 인증 제품이나 저탄소 제품, 우수 재활용 인증 제품 등을 말합니다.

 

※ 이번 녹색 소비 주간에 친환경 제품을 구매하면 에코머니 500점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고 그린카드로 제로 웨이스트 샵에서 만 원 이상 구매하면 5,000점의 에코머니 포인트를 쌓을 수 있습니다.

 

 

그린카드 혜택 및 신청방법

 

 

✅ 이륜자동차 소음관리

■ 11월 2일부터 늦은 밤 시간에 오토바이 소음으로 불편을 겪는 국민들을 위해 법이 강화됩니다.

 

오토바이의 배기 소음을 이동 소음원으로 지정해서 95 데시벨을 초과하는 오토바이는 지자체에서 운행을 제한할 수 있게 됐습니다.

 

■ 전국 공통적으로 적용되는 오토바이의 최대 소음 허용 기준은 105 데시벨인데 주거지역이나 심야 시간대에는 소음 피해가 발생될 수 있어서 이런 추가적인 제도가 도입됩니다.

 

※ 일반 배달 오토바이는 보통 90 데시벨을 넘지 않고 최대 93 데시벨 정도라서 배기음 튜닝한 오토바이들이 주로 규제 대상에 해당될 것 같습니다.

 

 

2023년 연말정산 바뀌는 내용

 

 

✅ 스포츠강좌 이용권

■ 11월 8일부터는 2023년도 스포츠강좌 이용권 신청이 시작되는데 올해까지는 한 달에 85,000원씩 10개월만 지급됐다가 내년부터는 한 달에 9만 5천 원씩 12개월 동안 지급해서 1년에 총 114만 원이 지원됩니다.

 

※ 선착순은 아니지만 11월 8일부터 2주간만 지원을 받기 때문에 지원 대상자인 범죄 피해자, 기초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에 해당하는 분들은 기간 내에 꼭 신청하셨으면 좋겠습니다.

 

 

2023년 스포츠강좌 이용권 바우처 신청방법

 

 

✅ 소상공인 고용보험 지원

■ 11월 24부터 소상공인 자영업자 분들이라면 누구나 신청만 하면 고용보험료가 지원됩니다. 11월 24일부터 신청만 하면 신청일로부터 최대 5년까지 소득에 따라 50%까지 보험료를 지원합니다.

 

기존에는 직원을 고용하고 있지 않은 1인 자영업자만 지원했지만 앞으로는 모든 소상공인에게 지원합니다.

 

※ 자세한 내용 확인 및 신청은 소상공인 마당 홈페이지에서 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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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드시 알아야 할 11월 정책들을 알려 드렸습니다. 꼭 기억하시고 도움이 되셨다면 모르고 계시는 주변분들에게도 공유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