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감소증 치료하는 4가지 방법

골감소증 치료

 

골감소증 치료하는 4가지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골감소증은 골다공증의 전 단계이므로 골다공증이 되기 전에 골감소증 치료를 해야 합니다.

 

 

골감소증 치료

 

위에서도 말씀드렸지만 골감소증은 골다공증의 전 단계로 골다공증으로 발전할 수도 있기 때문에 골밀도 검사에서 골감소증 진단을 받았으면 치료를 해야 합니다.

 

골밀도 검사에 대한 내용은 아래 글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골밀도 검사

 

골감소증 치료는 골절의 위험성이 높다고 판단될 경우 예방적으로 약물치료를 할 수 있지만 처음부터 약물치료를 할 필요는 없다고 합니다.

 

그리고 골감소증 치료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식사요법과 생활습관의 교정이라고 합니다. 지금부터 골감소증 치료하는 4가지 방법에 대해 하나씩 알아보겠습니다.

 

 

■ 나트륨은 과잉 섭취 시 소변으로 배설되는데 이때 칼슘도 함께 빠져나가기 때문에 음식을 짜게 먹으면 골다공증의 위험성이 높아집니다.

 

따라서 소금, 된장, 간장 등의 섭취를 줄이고 음식을 싱겁게 먹어야 합니다.

 

■ 칼슘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 식품을 섭취해야 합니다. 우유와 유제품에는 칼슘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데 특히 우유에 함유되어 있는 칼슘은 몸에서 흡수가 잘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두부, 미역, 굴, 다시마, 호두, 깨, 멸치나 뱅어포 같은 뼈째 먹는 생선도 칼슘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 식품들입니다.

 

만약 우유를 먹었을 때 속이 좋지 않으면 요플레, 락토 우유, 요구르트 등을 섭취하거나 우유를 따뜻하게 데워서 마시면 된다고 합니다.

 

■ 탄산음료, 초콜릿, 홍차, 커피 등 카페인이 들어간 식품의 섭취와 술, 담배 등을 줄여야 합니다.

 

□ 카페인이 들어간 음식을 자주 먹으면 소변으로 배설되는 칼슘이 증가해서 체내 칼슘이 부족해지기 때에 카페인이 들어간 음식의 섭취를 제한해야 합니다.

 

□ 장기간 계속 술을 먹으면 칼슘 흡수가 억제되기 때문에 술은 주 1회에서 2회 정도만 먹고 먹을 때도 1잔에서 2잔 미만으로 먹어야 하고 흡연도 골다공증을 조장하기 때문에 금연하는 것이 좋습니다.

 

■ 운동은 뼈의 질량을 높여주기 때문에 산책, 자전거 타기, 조깅, 등산 등을 하루에 40분 이상씩 주 4회 이상 꾸준하게 해야 합니다.

 

단, 너무 무리하게 운동을 하면 관절에 무리가 가기 때문에 주의하셔야 합니다.

 

 

오늘은 골감소증 치료하는 4가지 방법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다음에도 조금이라도 도움을 드릴 수 있는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고지혈증 치료 식이요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