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여행 준비사항 4가지

해외 여행 준비사항 4가지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해외 여행을 떠나기 전에 준비해야 될 사항들과 해외 여행에서 돌아온 후 해야 되는 것 그리고 알고 계시면 좋은 사이트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해외여행 준비사항

 

여행을 가려면 이것저것 준비해야 될 일이 많지만 특히 해외 여행은 언어나 환경 등이 낯선 곳으로 가기 때문에 신경 써야 할 것들이 더 많습니다. 어떤 것들을 신경 써야 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해외 여행 준비사항

 

 

 

 

■ 해외 여행 준비 첫 번째 여행지 정보 파악

해외 여행을 갈 때는 가는 곳의 기후나 고도, 위생 상태 그리고 의료시설 접근성 등을 꼼꼼하게 파악해야 합니다.

 

여행지의 풍토병은 뭐가 있지 현재 유행하고 있는 질병들에 대해 미리 확인하고 예방접종이 필요한 경우는 미리 예방접종도 해야 합니다.

 

■ 해외 여행 준비 두 번째 최소 2주 전에 예방접종

출발하기 최소 2주 전에 예방접종을 해야 합니다. A형 간염, 폴리오, 장티푸스 등의 예방 백신은 가까운 의료기관이나 보건소에서 접종이 가능합니다.

 

콜레라, 황열 예방 백신은 국제공인 예방 접종 지정기관에서 접종이 가능하고 말라리아는 유행 지역 방문 시 보건소나 의료기관을 방문해서 상담한 뒤 접종이 아닌 예방약을 처방받아야 합니다.

 

※ 사전에 성인 예방 접종 및 여행 전 예방약 가능 여부를 확인한 후 보건소 및 의료기관을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 해외 여행 준비 세 번째 약과 물품

해열제와 소독약, 진경제, 지사제 등 상비 약품을 챙기고 모기 기피제나 긴 옷을 챙겨서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물갈이로 인해 설사를 하는 경우도 있는데 지사제의 임의 복용은 장염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함부로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설사를 할 경우에 억지로 설사를 막으면 독소가 빠져나오지 못해서 패혈증에 걸릴 수 있기 때문에 이틀 정도는 설사가 나오게 두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만약 평소에 앓고 있는 질환이 있는 경우에는 사전에 영문으로 된 처방전을 발급받아서 가지고 가는 것이 좋습니다.

 

■ 마지막으로 해외 여행에서 돌아온 후 해야 되는 것

감염병은 대부분 잠복기를 가지기 때문에 2주 동안은 피부발진, 열, 황달, 구토, 설사, 요로기계 장애 등이 발생하지 않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또한 개발도상국에 오래 머물렀거나 여행 중 감염성 질환에 심하게 노출될 만한 가능성이 있었던 경우에는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전세사기피해 지원신청 원스톱서비스 이용방법

 

 

해외 감염병 now

 

 

 

 

해외 감염병 now에 접속하시면 국가별 감염병 예방 정보, 해외 감염병 정보, 예방접종기관 안내 등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해외 감염병 NOW란?을 클릭하시면 출국 전, 해외 체류 시, 입국 시, 입국 후, 발병 시, 의료기관 방문 시 등 해외 감염병 예방을 위한 검역 서비스 6단계에 대해 나와 있으니 해외 여행 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지금 포스팅을 하면서 해외 감염병 now 검색해서 접속을 해 보니까 시스템 작업 중이라고 나오는데 만약 이 글을 읽으실 때도 안 되면 http://해외감염병now.kr 클릭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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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여행 준비사항 4가지를 알려 드렸습니다. 주위분들에게 공유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