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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치주 질환 치료

by jungboes 2021. 12. 30.

치주 질환 썸네일
치주 질환

 

치주 질환 치료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치주 질환 치료를 제때 하지 않아서 심해지면 치아를 뽑아야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렇게 되기 전에 치주 질환 치료를 어떻게 해야 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치주 질환 치료

 

치주 질환 초기에는 치과에 가서 스케일링을 해서 치석만 제거해도 치료가 가능합니다. 또한 칫솔질만 잘해도 해결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질환 초기에는 큰 불편함을 느끼지 않아서 치과를 가는 사람이 많지 않습니다. 그러다 염증이 오랫동안 진행되면 치주낭이 생기게 됩니다.

 

치주낭이 생긴 경우에는 양치질만으로는 해결할 수 없습니다. 치주낭의 깊이가 3mm 이상이 되면 양치질로 바닥에 있는 플라그를 제거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이런 경우에는 치아와 잇몸 사이의 염증을 제거하는 치주 소파술을 하게 되는데 이때 치아 뿌리에서 치석을 제거하고 치근 표면을 다듬어 치석 재발을 감소시키는 치근 활택술을 보통 같이 한다고 합니다.

 

 

그러나 치주 소파술이나 치근 활택술로도 치료가 안 될 정도로 치주 질환이 진행된 경우에는 치주 판막술을 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치주 판막술은 치아 뿌리와 잇몸 뼈가 잘 보이게 잇몸을 절개해서 벌린 후 염증과 치석을 없애고 다시 잇몸을 꿰매는 것입니다.

 

이렇게 해서 치주 질환 치료가 완료됐어도 제대로 관리를 하지 않으면 치석은 다시 생기기 때문에 플라그와 치석이 생기지 않게 신경을 써야 합니다.

 

또한 치료를 하지 않고 잇몸 약만 먹다 치주 질환이 악화돼서 치과를 찾는 분들도 있는데 치주 질환이 의심되면 먼저 치과에 가서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아야 치주 질환이 심해지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오늘은 치주 질환 치료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다음에도 조금이라도 도움을 드릴 수 있는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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