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 초기 증상과 치매 자가 진단

치매

 

치매 초기 증상과 치매 자가 진단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치매 초기 증상과 치매 자가 진단에 대해 알아보면서 치매가 무엇인지와 건망증과의 차이에 대해서도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치매

 

■ 치매

치매는 후천적 뇌 손상에 의해 생기는 질환으로 기억력, 언어력, 판단력 등이 심하게 저하되어 일상생활을 제대로 할 수 없는 상태를 말합니다.

 

치매는 여러 질환들에 의해 나타나고 사람의 뇌세포는 파괴되면 재생이 되지 않기 때문에 치매를 예방하려면 뇌세포가 파괴되는 원인을 제거해야 합니다.

 

치매 예방

 

■ 치매와 건망증 차이

건망증은 정상인한테도 나타날 수 있는 증상으로 어떤 것에 대해 기억이 안 날 때 힌트를 주면 기억해 낼 수 있는 상태입니다.

 

하지만 일상생활에 지장이 생기는 치매의 전조 증상일 수 있는 기억 장애는 건망증이 지속적으로 자주 나타나는 상태로 힌트를 줘도 기억해 내지 못할 때가 많습니다.

 

만약 전과 다르게 건망증이나 기억 장애가 눈에 띄게 나타나는 경우에는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치매 초기 증상

 

치매 증상은 원인 질환의 종류와 치매 정도에 따라 다양하고 환자나 보호자가 모를 정도로 서서히 진행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치매 초기 증상을 알고 있다가 의심되는 증상이 나타나면 치매 전문기관을 찾아가서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반적으로 가장 먼저 나타나는 치매 초기 증상은 기억력 감퇴와 하고 싶은 언어 표현이 바로 나오지 않는 것입니다.

 

그다음으로는 방향 감각이 떨어지거나 추리력이나 사고력 등에 어느 정도 장애가 생기거나 계산에서 실수를 하는 증상 등이 나타납니다.

 

그러다가 점차 치매가 진행됨에 따라 비정상적인 행동이나 성격 변화나 인격장애 등도 나타나게 됩니다. 때문에 기억력 감퇴 증상이 생기면 일단 전문기관을 찾아가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치매 자가 진단

 

■ 옛날 일은 잘 기억하는데 최근 일들은 기억하기 어렵다.

■ 어떤 일을 한 후 잊어버려서 다시 반복했던 적이 있다.

■ 들었던 이야기를 잊어버려서 반복해서 물어본 적이 있다.

■ 하고 싶은 말이나 표현 등이 금방 떠오르지 않는다.

■ 길을 헤매거나 잃어버린 적이 있다.

■ TV, 세탁기 등 평소 잘 다루던 것의 사용이 서툴러진다.

■ 계산을 하는 능력이 떨어지고 돈 관리에 실수를 한다.

■ 평소와 다른 성격과 감정의 변화로 인해 화를 잘 내거나 남을 의심한다.

■ 전과는 다르게 무관심해지고 우울해진다.

 

위와 같은 증상들이 나타나는 경우에는 전문기관을 방문하셔서 상담을 해 보시고 진단을 받아보시는 것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오늘은 치매 초기 증상과 치매 자가 진단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다음에도 조금이라도 도움을 드릴 수 있는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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