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 검사 종류와 당뇨 검사 시기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당뇨 검사 종류와 당뇨 검사 시기를 알아보면서 당뇨 검사가 무엇인지와 당뇨병의 위험성이 있는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도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당뇨 검사
■ 당뇨 검사란
당뇨 검사는 이름 그대로 당뇨병을 측정하는 검사입니다. 하지만 당뇨 검사는 당뇨 증상이 있는 사람한테만 필요한 검사가 아니라고 합니다.
당뇨병은 전혀 증상이 없을 수도 있기 때문에 증상이 없더라도 당뇨병의 위험성이 있는 사람은 당뇨 검사를 해볼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 당뇨 검사 종류
당뇨 검사에는 당뇨병이 의심되는 사람에게 하는 경구당 부하검사와 당뇨병 증상이 없는 사람에게 하는 선별 검사가 있는데 선별 검사는 소량의 혈액으로 간편하고 신속하게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합니다.
■ 당뇨 검사 시기
45세 이상은 3년에 한 번 선별 검사를 받는 것이 권장되고 있는데 당뇨병의 위험성이 있는 사람은 45세 이전이라도 당뇨 검사를 받고 검사 기간도 더 짧게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그런데 요즘은 젊은 나이의 당뇨병 환자도 많기 때문에 45세 이전이고 증상이 없더라도 정기적으로 당뇨 검사를 받아볼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러면 당뇨병의 위험성이 있는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알아보겠습니다.
■ 제1형 당뇨병(소아 당뇨병)
□ 부모 중 한쪽이 제1형 당뇨병 환자인 사람.
□ 형제 중 제1형 당뇨병 환자가 있는 사람.
■ 제2형 당뇨병(성인 당뇨병)
□ 과거에 임신성 당뇨병이 있었던 여성.
□ 출생체중이 4kg 이상인 거대아를 분만한 경력이 있는 여성.
□ 친척 중 제2형 당뇨병 환자가 있는 사람.
□ 고지혈증 환자.
□ 고혈압 환자.
□ 비만하거나 과체중인 사람.
□ 비만하지는 않더라도 배가 나온 사람.
□ 규칙적으로 운동을 하지 않는 사람.
□ 45세 이상 모든 성인.
일반적으로 30세 이후 성인은 1년에 1회 이상 선별 검사를 하고 60세 이상은 1년에 2회 이상 선별 검사를 해서 당뇨병을 조기 진단하는 것이 권장된다고 합니다.
오늘은 당뇨 검사 종류와 당뇨 검사 시기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다음에도 조금이라도 도움을 드릴 수 있는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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