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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자궁 경부암 검사 알아야 할 4가지

by jungboes 2022. 1. 19.

자궁경부암 검사 썸네일
자궁경부암 검사

 

자궁 경부암 검사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자궁 경부암 검사를 언제부터 해야 되는지와 검사 주기와 재검사를 해야 되는 경우 그리고 자궁 경부암 검사 전 주의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자궁 경부암 검사

 

■ 자궁 경부암 검사를 언제부터 해야 되는지

자궁 경부암을 일으키는 원인은 인유두종 바이러스인데 인유두종 바이러스는 성관계에 의해서 자궁 경부에 침입합니다.

 

따라서 자궁 경부암 검사는 나이가 아닌 성관계를 가진 적이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시작해야 하기 때문에 10대여도 성관계를 가진 적이 있다면 반드시 자궁 경부암 검사를 시작해야 한다고 합니다.

 

■ 자궁 경부암 검사 주기

자궁 경부암 검사는 첫 성관계를 가진 1년 이내부터 시작해서 적어도 1년에 1회 실시하는 것이 원칙이라고 합니다.

 

연속되는 자궁 경부암 검사에서 3회 정상으로 판정을 받고 자궁 경부암 위험인자에 해당되는 것이 없는 경우 2년에서 3년에 1회 정도로 검사 간격을 늘릴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적어도 70대까지는 주기적으로 계속 검사를 받아야 하고 자궁 경부 상피 내 종양 등으로 치료를 받았으면 6개월마다 계속 검사를 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 자궁 경부암의 위험인자

조기 성경험, 여러 명과의 성생활, 다산, 면역 저하, 위생상태 불량, 흡연 등.

 

 

■ 자궁 경부암 재검사를 해야 되는 경우

□ 저등급의 자궁 경부 상피 내 종양으로 나오는 경우.

□ 검사에서 이상이 있어서 조직 검사를 실시한 경우.

□ 검사에서 악성 세포 변화는 보이지 않지만 인유두종 바이러스 감염 소견이 보일 경우.

 

이런 경우 검사를 3개월 후에 다시 하는 것을 고려할 수 있는데 요즘은 인유두종 바이러스 검사를 했을 때 고위험군 바이러스 감염으로 나오면 바로 조직 검사나 수술을 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 자궁 경부암 검사 전 주의점

염증으로 인해서 분비물이 심하게 많이 나오는 경우, 생리기간이나 피가 비치는 경우에는 염증 세포나 혈액 세포에 의해서 검체가 오염돼 결과가 부정확하게 나올 수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자궁 경부암 검사하기 24시간 전에는 성교, 질정 사용, 과다한 질 세척 등을 피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 자궁 경부암 검사하기 가장 좋은 시기는 배란기 직전(생리가 끝난 후 1주 내외)이라고 합니다.

 

 

오늘은 자궁 경부암 검사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다음에도 조금이라도 도움을 드릴 수 있는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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