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전도 검사로 알 수 있는 병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심전도 검사가 무엇이며 심전도 검사로 알 수 있는 병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와 심전도 검사에 이상이 있으면 어떻게 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심전도 검사
심전도 검사는 심장의 전기적인 현상을 객관적으로 표현하는 검사인데 심전도 검사를 하면 심장 질환에 대해 알 수 있습니다.
■ 심장의 구조 이상
선천성 심장병, 여러 판막 질환을 알 수 있습니다.
■ 급성 심근경색, 협심증
심장의 혈관 장애로 발생하는 급성 심근경색과 협심증을 비교적 정확하게 진단할 수가 있으며 협심증을 진단받아서 치료 중인 환자들의 경우에는 협심증의 호전이나 악화 여부를 추적 관찰할 수가 있습니다.
■ 부정액
부정맥을 진단할 수가 있는데 어지러운 증상, 빈맥, 실신 등으로 병원에 온 환자의 심장 박동 모양, 규칙성 여부 등을 확인해서 다양한 형태의 부정맥을 진단합니다.
※ 심전도 검사를 통해 이상 소견이 발견이 된 경우에는 다른 정밀 검사를 하게 됩니다.
■ 부정맥이 의심되는 경우
부정맥이 의심되는 경우에는 보다 정밀한 검사인 24시간 심전도 검사를 해야 하는데 심초음파를 병행하기도 하며 결과에 따라 부정맥을 치료하는 전기 생리 검사를 할 수 있다고 합니다.
■ 협심증이 의심되는 경우
협심증이 의심되는 경우에는 핵의학검사, 운동 부하 검사, 심초음파 검사 등의 2차 검사를 하고 이상 소견 시에는 관상동맥 조영술을 해서 정확한 혈관 장애 부위와 상태를 파악한다고 합니다.
또한 환자의 상태에 따라서 입원을 하거나 관상동맥 시술을 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 심장의 구조 이상이 의심되는 경우
심장의 구조 이상이 의심되는 경우에는 심초음파 검사를 한다고 합니다.
※ 위의 모든 과정들은 환자의 병력, 신체 문진 등을 종합해서 의사가 판단하기 때문에 반드시 동일하지는 않다고 합니다.
오늘은 심전도 검사로 알 수 있는 병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다음에도 조금이라도 도움을 드릴 수 있는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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