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건강정보

신장암 원인 증상 치료

by jungboes 2021. 12. 8.

신장암 썸네일
신장암

 

신장암 원인 증상 치료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조기 진단이 중요한 암인 신장암 원인과 신장암 증상, 신장암 치료에 대해 하나씩 알아보겠습니다.

 

 

신장암

 

신장암은 우리나라 10대 암 중의 하나입니다. 신장암 조기 진단이 중요한 이유는 반 이상은 검진이나 다른 검사 중에 우연히 발견되기 때문입니다.

 

또한 1기에 발견해서 조기에 치료를 하는 경우 5년 생존율이 88%~100%에 달하기 때문에 빨리 발견해서 치료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신장암은 초음파나 CT, MRI 등으로 진단할 수 있고 만약 고형 종물이 의심되는 경우에는 복부 CT 또는 MRI 검사를 통해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신장암 원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신장암 원인

 

신장암을 일으키는 위험인자에는 고혈압과 비만 등도 있지만 가장 강력한 위험인자는 바로 흡연이라고 합니다.

 

흡연자는 비흡연자보다 신장암 발생 위험이 약 2배가량 높으며 남성 환자가 여성 환자보다 2배 이상 많은 주 이유도 바로 흡연이라고 합니다.

 

남성 신세포암 환자의 20%~30%와 여성 환자의 10%~20%에서 흡연이 관련이 있으며 위험도는 흡연 기간과 흡연량에 비례해서 높아진다고 합니다.

 

다음은 신장암 증상 치료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신장암 증상

 

신장암은 초기에 특별한 자각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아서 증상이 나타나서 병원에 왔을 때는 병이 이미 상당히 진행된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최근에는 건강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복부 초음파 검사 등의 영상 진단이 검진에서 널리 사용돼서 조기에 발견되는 경우가 많아졌다고 합니다.

 

※ 전형적인 신장암 증상 3가지

과거에는 측복부 또는 상복부에서 종괴가 만져지는 경우, 측복부의 통증이 발생하는 경우, 소변에서 피가 섞여 나오는 경우라고 했지만 3가지 증상이 모두 나타나는 경우는 전체의 10%~15%에 불과하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신장암 치료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신장암 치료

 

신장암 치료는 환자의 연령, 암 진행 정도(종양의 크기, 다른 장기로의 전이 등), 동반된 다른 질환의 유무, 전신 상태 등에 따라 결정된다고 합니다.

 

종양이 큰 경우에는 개복수술을 시행할 수 있지만 작은 경우에는 복강경 수술이나 로봇수술을 선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종양을 제거하고 2주~4주 지나면 일상생활이 가능하며 CT나 MRI 등의 검사를 통해 정기적 추적 관찰을 시행하는데 추적 관찰 중 재발되면 항암 치료를 고려해야 한다고 합니다.

 

오늘은 신장암 원인 증상 치료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다음에도 조금이라도 도움을 드릴 수 있는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어깨 통증 원인 예방

facebook twitter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