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과 저신용층 금융지원 대책

서민과 저신용층 금융지원 대책에 대해 알려 드리겠습니다. 정부에서 서민 금융상품과 자산형성 상품 등 서민과 저신용층 금융지원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관련 내용들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서민 금융상품

 

■ 정부에서 햇살론이나 안전망 대출 같은 정책 서민 금융상품에 10조 원을 공급해서 청년, 저소득층, 저신용자들에게 생계비 지원을 강화한다고 합니다.

 

이것은 생계비를 주는 것이 아니고 생계에 필요한 대출금을 조금 더 해 준다는 것입니다.

 

■ 프로그램 신청 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금융위원회 보도자료 - 첨부파일 - (별첨) 금융부문 민생안정 과제 추진현황 및 계획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보도자료 바로가기

 

그리고 여기에 가급적 많은 청년들이 목돈 마련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최대 10년의 장기 자산형성 상품을 출시한다고 했습니다.

 

서민 저신용층 금융지원

 

자산형성 상품

 

■ 18일부터 신청이 시작된 청년 내일 저축계좌는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 일하는 청년들이 매월 10만 원에서 50만 원을 저축하면 3년 동안 정부에서 추가로 10만 원에서 30만 원을 지원해 주는 것입니다.

 

그래서 만기 시 720만 원에서 1440만 원의 목돈을 단기에 마련할 수 있는 자산형성 사업입니다.

 

■ 장기 자산형성 상품은 윤석열 대통령이 후보 시절에 공약으로 내세웠던 청년 도약 계좌로 2023년에 출시 예정입니다.

 

청년 도약 계좌는 청년이 저축을 하면 정부에서 매칭금을 지원해 줘서 10년 정도의 장기간에 걸쳐 1억 원의 목돈을 마련하는 자산형성 적금입니다.

 

■ 확정된 건 아니지만 연소득에 따라 본인 적립액과 정부 매칭금을 차등해서 지원하는 방식이며 연소득이 4,800만 원을 초과하면 비과세, 소득공제로 혜택을 대신한다고 합니다.

 

서민과 저신용층 금융지원 대책에 대해 알려 드렸습니다. 좀 더 자세한 내용이 나오면 추가로 알려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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