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사증후군 원인 예방

대사증후군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대사증후군이 무엇인지와 대사증후군 원인 그리고 대사증후군 예방은 어떻게 해야 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대사증후군

■ 대사증후군

대사증후군은 고혈압, 저 HDL 콜레스테롤, 고 중성지방, 고혈당, 복부비만 등이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는 질환으로 대장암, 유방암, 갑상선암이나 심근경색, 당뇨, 뇌출혈, 뇌졸중, 동맥경화 등 각종 질환의 원인입니다.

■ 대사증후군 원인

대사증후군의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흡연, 음주, 과도한 나트륨 섭취, 고칼로리 육류 위주 식단, 운동 부족 등 나쁜 생활습관과 인슐린 저항성을 원인으로 보고 있습니다.

고혈압(130/85 이상), 저 HDL 콜레스테롤(남자 40 미만, 여자 50 미만), 중성지방(150 이상), 고혈당(공복 혈당 100 이상), 복부 미만(허리둘레(cm) 남자 90 이상, 여자 80 이상) 중 3가지 이상이면 대사증후군입니다.

여성의 경우에는 저 HDL 콜레스테롤이 대사증후군 발생에 많은 영향을 끼칩니다. HDL 콜레스테롤은 혈관 벽에 쌓인 중성지방을 배출시키는 착한 콜레스테롤입니다.

HDL 콜레스테롤이 50 미만인 경우에는 고혈압, 심뇌혈관 질환, 심근경색, 동맥경화 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남성의 경우에는 고혈압이 대사증후군 발생에 많은 영향을 끼치는데 비만이나 평소에 음식을 짜게 먹는 식습관 그리고 잦은 음주 등이 고혈압 발생에 영향을 줍니다.

고혈압에 좋은 운동에 대해 궁금하신 분은 아래 글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대사증후군 예방

□ 대사증후군 예방을 위해서는 지방의 연소를 원활히 할 수 있게 매일 30분 이상 운동을 해서 인슐린 분비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복부미만을 없애야 하며 혈압을 낮추기 위해 저염식을 해야 합니다.

□ 절주를 해야 합니다. 술은 혈중 중성지방의 축적을 가속화시켜 체중의 증가를 가져올 수 있으며 영양소의 흡수와 지방의 연소를 방해합니다.

□ 수면을 충분히 취해야 하며 잠도 일찍 자는 것이 좋습니다. 오후 9시~11시 사이에 자는 사람에 비해 새벽 1시 이후에 자는 사람은 대사증후군 발생 위험이 증가한다고 합니다.

□ 평소에 고혈압이나 혈당이나 콜레스테롤 이상 등의 문제가 있으면 정기적으로 건강검진을 해서 꾸준하게 증상을 관찰하고 관리를 해야 대사증후군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대사증후군 원인 예방 등 대사증후군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다른 글이 대사증후군에 대한 궁금증 해소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다음에도 조금이라도 도움을 드릴 수 있는 포스팅을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