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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미세먼지로 인해 생길 수 있는 질병들

by jungboes 2022. 4. 26.

미세먼지 질병 썸네일
미세먼지 질병

 

오늘은 미세먼지로 인해 생길 수 있는 질병들에 대해 알려 드리겠습니다. 우리 몸으로 들어온 미세먼지가 어떤 질병들을 발생시킬 수 있는지 알려 드립니다.

 

 

미세먼지로 인해 생길 수 있는 질병들

 

■ 주름과 검버섯

피부에 흡수된 미세먼지가 색소 세포를 자극하여 주름과 검버섯이 생길 수 있습니다.

 

■ 난임

정자나 난자가 제대로 만들어지지 않아서 난임의 위험이 커질 수 있습니다.

 

■ 알레르기 비염

호흡기를 통해서 미세먼지가 몸속에 들어오면 히스타민이 분비되며 과도하게 콧물이 나오는데 콧속이 콧물 때문에 부풀어 오르고 염증이 생겨서 코막힘도 생길 수 있습니다.

 

■ 뇌졸중

혈액에 미세먼지가 들어가 뇌혈관 벽에 쌓이면 염증과 굳은 핏덩어리가 생겨 뇌졸중이 발생할 수 있고 만약 폐로 들어가는 경우 온몸에 염증 반응이 일어나 뇌졸중 상태가 악화될 수 있습니다.

 

■ 태아에게 생길 수 있는 문제

산모의 몸속으로 미세먼지가 들어가게 되면 미세먼지 때문에 생긴 염증과 끈적한 혈액이 태아에게 영양이 공급되는 것을 방해하여 태아의 뇌 성장과 발달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탈모

미세먼지 속에 있는 중금속이 두피에 쌓이게 되면 모공에 염증이 생기게 하고 머리카락을 만드는 모낭세포의 활동을 떨어뜨려서 탈모가 생길 수 있습니다.

 

■ 호흡기 질환

기관지에 미세먼지가 쌓이게 되면 기침이 잦아지고 가래가 생기고 기관지 점막이 건조해져 세균이 쉽게 침투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감기, 재채기, 코막힘, 콧물뿐 아니라 천식, 후두염, 부비동염, 만성 폐쇄성 폐질환, 폐렴, 기관지염 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부정맥

혈관을 타고 미세먼지가 온몸을 돌아다니다 세포와 닿으면 다량으로 활성산소를 만들어 내는데 이로 인해 세포가 손상되고 제 기능을 못하여 부정맥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중이염

미세먼지와 함께 코로 들어간 여러 잡균들이 귀로 들어갈 수도 있습니다. 면역력이 약한 아이들은 이런 경우에 쉽게 중이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피부 트러블

옷 밖으로 노출된 얼굴이나 손에 미세먼지가 붙어서 발진, 가려움증 등 피부 트러블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폐암

미세먼지를 마시게 되면 세포가 손상되면서 유전자 돌연변이가 일어나 암 발생의 위험이 커질 수 있는데 특히 초미세먼지는 너무 작기 때문에 몸의 가장 깊숙한 곳까지 침투해 폐암 발생률을 높일 수 있습니다.

 

■ 아토피 피부염

미세먼지 속에 있는 중금속, 환경호르몬 등의 유해물질이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켜서 아토피 피부염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 치매

미세먼지는 입자가 작기 때문에 직접 뇌로 침투할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뇌신경세포가 손상되면서 인지기능이 떨어질 수 있어 치매 위험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 혈액순환 장애

미세먼지가 혈관에 손상을 줘 심근경색, 심장마비, 뇌졸중, 협심증 등이 발생할 수 있고 심혈관 질환이 있는 경우 질환이 악화될 수 있습니다.

 

■ 알레르기 결막염

눈에 미세먼지가 들어가면 망막에 달라붙어 눈물이 유지하던 표면장력의 균형을 무너뜨려서 알레르기 반응이나 염증을 일으키고 눈 전체의 기능을 떨어뜨릴 수 있습니다.

 

 

오늘은 미세먼지로 인해 생길 수 있는 질병들에 대해 알려 드렸습니다. 미세먼지로부터 몸을 보호하셔서 건강을 유지하시기 바랍니다.

 

앞으로도 조금이라도 도움을 드릴 수 있는 정보들을 계속 알려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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