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보험 3가지를 알려드립니다.

무료 보험 3가지를 알려드립니다. 보험료는 내지 않고 혜택은 받을 수 있는 무료 보험 3가지는 대출안심보험과 지자체별 시민안전보험, 자전거보험입니다. 어떤 보험들인지 알려드리겠습니다.

대출안심보험

대출안심보험은 대출을 받고 대출 상환이 어려워질 경우 채무가 가족에게 넘어가지 않게 대출을 대신 갚아주는 보험입니다.

'핀다'라는 앱을 들어보신 분들도 있으실 텐데 대출안심보험은 핀다라는 앱에서 보험료를 대신 납부해 줍니다.

핀다라는 앱을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간단하게 설명을 드리면 '핀다'는 직접 대출을 해 주는 곳이 아니라 대출이 가능한 은행들을 조회해 볼 수 있는 앱입니다.

이 핀다 앱을 통해 대출을 받고 나서 카톡으로 안내 메시지가 오면 10일 이내에 '대출 상속 안전장치 혜택 받기' 버튼을 눌러서 가입하면 됩니다.

실제로 신용대출을 받은 분이 불의의 사고로 사망하면서 갚지 못한 대출금의 상환 문제가 발생했는데 이 무료 신용보험 서비스에 가입해서 보험금을 전부 상환할 수 있었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지자체별 시민안전보험과 자전거보험은 해당 지역에 주민등록이 돼 있으면 지역보험에 누구나 무료로 가입되어 최대 2천만 원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보험입니다.

현재 모든 지자체들이 가입한 것은 아니지만 지자체들의 가입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고 하니까 가입되어 있는지 확인해 보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내가 살고 있는 지역에 어떤 보험이 가입되어 있는지 확인하는 방법은 '보맵'이라는 인터넷 사이트나 앱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보맵이라는 인터넷 사이트나 앱에서 거주지를 입력하면 내가 사는 지역에 어떤 보험이 가입돼 있는지와 서비스 설명, 청구 방법도 알 수 있습니다.

제가 직접 보맵 인터넷 사이트에 접속해서 확인해 봤더니 제가 살고 있는 지역에는 자전거보험이 가입되어 있다고 나왔습니다.

내가 사는 지역에 어떤 보험이 가입돼 있는지 궁금하신 분들은 보맵에 접속해서 확인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은 무료 보험 3가지를 알려드렸습니다. 3가지 보험 모두 보험료는 내지 않고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보험들이니까 주위에 모르시는 분이 있으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에도 조금이라도 도움을 드릴 수 있는 포스팅을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