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다공증 증상 치료

골다공증 증상 치료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골다공증 증상에는 어떤 것이 있으며 골다공증 치료는 어떻게 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골다공증 증상

골다공증이 뼈가 얇아지고 약해지는 현상이니까 골다공증이 생기면 허리가 아프거나 관절이 여기저기 아플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골다공증은 증상이 나타나기까지 시간이 많이 걸리기 때문에 초기에는 특별한 골다공증 증상이 없으며 일반적으로 통증 등의 증상도 없어서 모르고 있다가 골절 사고 후 알게 되는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하지만 골다공증을 의심해 볼 수 있는 증상들은 있다고 합니다.

■ 첫 번째

젊을 때에 비해 키가 많이 줄고 허리가 굽으며 아무 이유도 없이 허리가 아프다고 합니다.

■ 두 번째

등뼈를 이루는 뼈들인 척추골이 너무 약해져 물건을 들어 올리거나 기침을 하는 등 일상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간단한 일에 의해서도 압박골절이 생기기도 한다고 합니다.

■ 세 번째

뼈가 건강하면 교통사고나 높은 곳에서 떨어지는 등의 충격이 아니면 쉽게 골절이 발생하지 않지만 골다공증이 있는 경우에는 골절이 쉽게 발생한다고 합니다.

골절이 잘 발생되는 곳은 척추, 대퇴골, 손목, 발목 등이며 미끄러지거나 엉덩방아를 찧어도 골절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이번에는 골다공증 치료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골다공증 치료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골다공증 원인이 발견되면 그 원인을 제거하는 것이며 원인을 모르거나 알아도 교정할 수 없을 때는 약물 치료와 비약물 치료를 한다고 합니다.

■ 비약물 치료

□ 먼저 녹색채소나 뼈째 먹는 생선, 요플레, 우유, 해조류 등 칼슘이 많이 들어 있는 음식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 체중부하 운동(걷기, 조깅, 테니스, 계단 오르내리기, 구기종목, 에어로빅 등)을 하루에 30분~60분 정도 일주일에 적어도 3회 이상 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 음주와 흡연은 척추와 고관절 골절의 중요한 위험인자이기 때문에 금주와 금연을 반드시 해야 한다고 합니다.

■ 약물 치료

약물 치료에는 칼시토닌, 칼슘, 여성호르몬, 비타민 D 제제, 비스포스포네이트 제제 등이 사용된다고 합니다.

오늘은 골다공증 증상 및 치료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다음에도 조금이라도 도움을 드릴 수 있는 포스팅을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