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무료 지원제도 신청방법

2023년 무료 지원제도 신청방법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편안하고 쾌적한 집을 위해 정부에서 무료로 제공해 주는 5가지 측정서비스를 신청하는 방법입니다.

 

2023년 무료 지원제도 신청방법

 

2023년 무료 지원제도 신청방법

 

 

 

 

1️⃣ 수질검사 신청

■ 누구나 매일 마셔야 하고 씻을 때 사용하는 아주 중요한 물 검사입니다. 전국의 가정에서 나오는 수돗물을 무료로 검사해 드립니다.

 

환경부의 우리 집 수돗물 안심 확인제를 통해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물사랑누리집 홈페이지에서 수질 검사를 신청하면 지자체 담당자가 방문해서 6가지 항목을 검사합니다.

 

검사 결과는 20일 이내에 홈페이지에서 직접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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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소음측정 신청

■ 층간소음 해결을 도와주는 소음 측정입니다. 우리 몸이 소음에 굉장히 민감해서 듣기 싫은 소리에 노출되면 수면 방해나 작업 능률 저하에서부터 말초 혈관 수축, 소화기 장애까지 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단독주택이 아닌 이상 아파트나 다세대주택, 연립주택 모두 층간 소음은 발생할 수밖에 없지만 소음으로 고통받더라도 무작정 항의하는 건 한계가 있습니다.

 

관리소에서도 중재하려고 해도 해결은 못하고 중간에서 난처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 올해부터는 층간소음 기준이 강화돼서 소음으로 고통받는 세대의 입장에서는 더욱더 소음 측정의 필요성이 커지는데 무료로 측정기를 대여해서 측정해 보면서 객관적인 소음도를 알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한국 환경공단의 층간 소음 이웃사이센터라는 곳에서 관리사무소가 있는 아파트 단지부터 관리사무소가 없는 연립주택과 다세대 주택까지 대여해 드리고 이웃 간 의견 조율을 통한 중재 상담도 해드립니다.

 

■ 관리사무소가 있는 곳은 관리소에 말씀하시면 관리소에서 먼저 전화(1661-2642)로 상담 후 국가소음정보시스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하여 이메일로 제출하면 됩니다.

 

연립주택이나 다세대주택은 전화로 상담신청을 하면 상담 안내문이 발송되고 이후에 정해진 절차에 따라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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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공기질 측정 신청

■ 많은 가정에 공기청정기가 있어서 가정 내에서 공기정화부터 공기질 측정도 가능하지만 정부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서비스가 있는데 바로 우리 동네 공기질 측정 서비스입니다.

 

환경부의 수도권 대기 환경청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로 신청대상은 수도권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합니다.

 

단 지역주민 5명 이상이 신청서를 작성하셔야 합니다.

 

■ 신청서는 수도권 대기 환경청 홈페이지에서 대기마당 - 부서별 자료 메뉴에서 다운로드하실 수 있으며 연중 언제나 신청 가능합니다.

 

이동 측정 차량이 현장으로 이동해서 미세먼지부터 일산화탄소, 풍향, 풍속, 온도, 습도까지 측정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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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전자파 측정 신청

■ 암을 유발한다는 전자파 측정입니다. 매일 사용하는 스마트폰부터 잘 때 사용하는 전기장판이나 온수매트, 가장 전자파가 많이 나온다는 전기밥솥까지 우리 주변의 어느 곳에서나 전자파는 발생합니다.

 

■ 한국 방송통신 전파진흥원에서 간이형 전자파 측정기를 무료로 대여해 주는데 주거 및 사무공간에서 생기는 전자파 세기를 국민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측정 확인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입니다.

 

측정 결과는 전자파 관제 시스템을 통해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측정 결과가 전자파 인체보호 기준을 초과하는 경우 정밀 측정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 신청은 전자파 안전정보 검색하셔서 홈페이지에 들어가시면 우측에 생활환경 전자파 측정 서비스 창이 있는데 주거, 상업시설의 간이 측정기 대여 메뉴에서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기간을 정해서 선착순으로 보내줬지만 초근 주민센터에 비치하는 곳도 있고 워낙 전자파 위험이 커지다 보니 개인적으로 구매하는 분들도 계셔서 날짜를 정해서 선착순으로 접수하지는 않습니다.

 

신청하면 택배로 측정기를 발송해 주고 7일 동안 사용하고 나서 반납 시 택배비는 이용자가 부담해서 반납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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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라돈 측정기 신청

■ 라돈은 방사선 물질로 세계보건기구에서 1급 발암물질로 분류하고 있는데 침대뿐만 아니라 땅에서도 나옵니다.

 

그리고 콘크리트나 석고보드 등 건축자재에서 많이 배출되고 색깔이 없고 냄새가 나지 않아서 인지하기가 어렵지만 우리 주변에 항상 존재할 수 있습니다.

 

■ 한국 환경공단에서 무료로 라돈 수치를 측정해 주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 라돈 측정기를 택배로 받아서 90일 동안 장기간 측정하고 다시 반납하는 절차로 진행됩니다.

 

라돈은 겨울에 농도가 높아지기 때문에 10월 이후에 90일간 측정하고 이때 농도가 높게 나오면 알람기를 보급해 줍니다.

 

고농도로 토양에서 발생하는 주택에는 라돈이 실내로 유입되기 전에 밖으로 배출할 수 있는 저감장치까지 설치해 드립니다.

 

■ 측정 기간이 길어서 조금 번거로울 수 있는데 대신 각 지자체에서도 2일에서 3일 정도 조금 더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라돈 측정기를 대여해 주고 있습니다.

 

대부분 무료이고 일부 지자체에서는 소정의 수수료를 받는 경우도 있지만 말 그대로 소정이라 금액은 크지 않습니다.

 

관할 행정복지센터에서 대여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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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무료 지원제도 신청방법을 알려 드렸습니다. 필요하신 분들은 신청하시고 모르고 계시는 주위분들에게도 공유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