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금이자 더 받는 법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요즘 은행금리 때문에 많은 분들이 예금이나 적금에 가입하고 계실 텐데 오늘 알려드리는 내용만 잘 활용하셔도 2배 이자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적금이자 더 받는 법
✅ 선납이연 활용
■ 선납이연은 선납일수와 이연일수가 합쳐진 말로 선납일수는 납입일보다 먼저 입금한 날이고 이연일수는 납입일보다 늦게 입금한 날이 됩니다.
즉 적금을 불입하는 기간을 조절하면서 만기일을 맞춰서 저축함으로써 적금을 예금처럼 굴려서 더 많은 이자를 받을 수 있는 방법입니다.
■ 예를 들어 매월 10만 원씩 1년 정기적금에 가입을 합니다. 1회 차인 첫 달에 6개월 치인 60만 원을 선납으로 전부 납입합니다.
그리고 12회 차가 될 때까지 납입하지 않고 기다렸다가 12회 차 마지막 납입일에 나머지 60만 원을 완납하면 됩니다.
이렇게 하면 만기 수령 시에는 1년 적금 금액인 120만 원의 원금과 이자까지 모두 받을 수 있습니다. 10만 원을 예로 들었는데 금액이 클수록 더 높은 이자를 받을 수 있습니다.
※ 지금부터 선납이연으로 더 많은 이자를 받을 수 있는 방법 두 가지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중요하니까 꼼꼼하게 잘 읽으시고 꼭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 첫 번째 방법
■ 예를 들어 100만 원 정기적금에 가입을 하고 1회 차인 첫 달에 600만 원을 선납으로 납입하고 매월 넣어야 했던 돈을 모아서 6개월짜리 예금에 가입을 합니다.
그리고 12회 차 마지막 납입일에 예금을 깨서 정기적금에 전부 넣어주면 됩니다.
※ 이렇게 하면 6개월짜리 예금 이자와 1,200만 원짜리 적금 이자까지 모두 받을 수 있습니다.
✅ 두 번째 방법
■ 대출을 실행하는 방법입니다. 첫 달 1회 차에 600만 원을 선납으로 납입하고 12회 차 납기일 직전에 나머지 600만 원을 대출해서 완납을 합니다.
13회 차가 만기가 되는데 만기일에 원금과 이자를 받아서 한 달 대출 이자와 원금을 갚으면 됩니다.
■ 적금 대출 이자가 7%라고 한다면 600만 원의 한 달 이자는 35,000원 정도 되는데 35,000원의 대출 이자를 낸다 하더라도 600만 원의 2배인 1,200만 원의 적금 이자를 받았기 때문에 이자로는 훨씬 이득이 됩니다.
100만 원 정기적금을 예로 들었지만 따로 정해진 금액은 없기 때문에 10만 원부터 본인이 부담할 수 있는 금액만큼 하시면 됩니다.
※ 모든 적금 상품이 선납이연이 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가입할 적금 상품이 선납이연이 가능한 상품인지 반드시 은행에 문의해 보시고 위의 방법을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적금이자 더 받는 법을 알려 드렸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주변분들에게 공유해 주시기 바랍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