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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저혈당 증상과 고혈당 증상

by jungboes 2022. 5. 4.

혈당 관리 썸네일
혈당 관리

 

저혈당 증상과 고혈당 증상에 대해 알려 드리겠습니다. 저혈당 증상, 고혈당 증상과 함께 혈당 관리를 해야 되는 이유도 알려 드립니다.

 

 

혈당 관리

 

혈당이란 혈액 내 포도당을 말합니다. 이 포도당이 사람한테 중요한 이유는 포도당은 뇌와 적혈구의 에너지원이기 때문이며 일정하게 유지되지 않으면 당뇨병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혈당은 8시간 공복 후 검사했을 때 100 미만이어야 정상입니다. 공복 후 혈당이 126을 넘으면 당뇨병으로 진단합니다.

 

■ 혈당관리가 중요한 이유

혈당 관리가 중요한 이유는 혈당이 지나치게 낮거나 높으면 당뇨병 외에도 다른 질병들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혈당이 지나치게 낮거나 높은 경우에 발생할 수 있는 질병들은 저혈당 증상과 고혈당 증상을 알려 드리면서 같이 알려 드리겠습니다.

 

 

저혈당 증상

 

만약 공복 혈당이 70 미만이라면 저혈당을 주의하셔야 합니다. 사람이 배가 고픈 상태라도 혈당이 60까지 떨어지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 저혈당 증상

□ 저혈당인 경우에는 뇌와 신경 기관에 공급되는 포도당이 부족하기 때문에 뇌신경계에서 에너지 부족을 느끼게 됩니다.

 

이로 인해서 신체의 자율신경계를 작동시키게 되고 그 결과로 현기증이나 피로감이 발생합니다.

 

□ 구토, 두통, 복통, 집중력 장애, 배고픔, 가슴 두근거림, 식은땀, 짜증, 시력 변화, 떨림, 등의 증상이 발생합니다.

 

□ 이 상태에서 혈당이 더 떨어지게 되면 의식 혼란이나 의식 장애가 발생하기도 하며 심한 경우에는 발작을 하거나 혼수상태가 되기도 합니다.

 

□ 심한 저혈당 상태가 지속되는 경우에는 뇌세포에 손상이 발생해서 인지 능력이나 뇌기능이 저하될 수도 있고 심장 부정맥이나 심근경색 등이 발생해서 목숨을 잃을 수도 있습니다.

 

저혈당은 식사를 거르는 경우나 심하게 운동을 했을 때나 혈당을 내리기 위해서 사용하는 경구혈당 강하제와 인슐린을 필요 이상으로 투여했을 때 생길 수 있으며 음주로 인해서 생길 수도 있습니다.

 

 

고혈당 증상

 

일반적으로 식사 후에는 자연적인 고혈당 증상이 일시적으로 나타납니다. 그러나 식사 후에도 180이 넘으면 안 되며 식사 시간에 상관없이 200 이상인 경우에는 당뇨병 진단을 받습니다.

 

■ 고혈당 증상

□ 고혈당인 경우에는 섭취한 음식물에서 얻은 에너지인 포도당을 사용하지 못하고 몸 밖으로 바로 배출을 하기 때문에 공복감이 심해지며 이로 인하여 음식을 많이 먹게 됩니다.

 

□ 소변에서 단 냄새가 나기도 합니다. 또한 소변으로 과다한 혈당이 빠져나가려고 하기 때문에 소변이 많아집니다.

 

□ 갈증을 평소보다 자주 느끼고 물을 많이 마시게 되는데 그 이유는 소변이 많아진 만큼 몸에 수분이 부족해지기 때문입니다.

 

□ 고혈당 상태를 방치하는 경우에는 눈 질환인 망막병증이 발생하거나 뇌졸중 등의 혈관질환이나 심근경색, 협심증 등의 심혈관 질환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고혈당 상태가 지속되면 구토, 설사, 복통 등 위장 장애가 발생하고 몸의 전해질 밸런스가 깨져서 심박동이나 호흡이 빨라질 수도 있고 이 증상이 심해지면 의식을 잃거나 목숨을 잃을 수도 있습니다.

 

 

오늘은 혈당 관리가 중요한 이유와 저혈당 증상, 고혈당 증상을 알려 드렸습니다. 앞으로도 조금이라도 도움을 드릴 수 있는 정보를 계속 알려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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