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암 원인 증상 치료

대장암 원인 증상 치료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대장암 원인과 대장암 증상, 대장암 검사 방법, 대장암 치료에 대해 하나씩 알아보겠습니다.

대장암 원인

대장암 원인은 여러 가지 있지만 가장 큰 것은 고지방식이입니다. 돼지고기, 소고기 같은 붉은 육류에 많은 포화지방을 섭취하는 식이적인 요인이 가장 큰 위험요인입니다.

일부의 경우에는 유전적인 요인으로 발생하기도 하고 그 외의 대장암 발생 위험인자들은 음주, 흡연, 염증성 장질환, 육체 활동의 감소 등이 있습니다.

대장암은 한국인에게 많이 발생하는 암으로 폐암, 간암 다음으로 암에 의한 사망 원인 세 번째이고 암 발생을 보면 여성은 유방암, 갑상선암 다음으로 많이 발생하고 남성은 위암, 폐암 다음으로 많이 발생합니다.

이번에는 대장암 증상과 검사 방법에 대해 하나씩 알아보겠습니다. 대장암 증상 먼저 알아보겠습니다.

대장암 증상 중 가장 흔한 증상은 복통과 혈변이며 이외에 배변 습관의 변화, 복부 종괴, 빈혈, 체중 감소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치질이나 과민성 장 증후군 등도 비슷한 증상을 보일 수 있어서 증상만 가지고 대장암을 스스로 진단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때문에 위와 같은 증상이 있으면 병원에 가서 의사와 상담을 하고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대변 잠혈검사를 시행했을 때 혈액 반응이 있는 양성 반응을 보이는 경우에는 대장 내시경 검사를 받도록 권고하고 있습니다.

대장 내시경 검사를 하는 이유는 대변 잠혈검사는 간편합니다. 하지만 다양한 다른 질환이나 상황에서 양성이 나올 수 있기 때문에 검사의 민감도가 떨어지는 면이 있습니다.

복부 CT나 대장조영술로도 대장암을 진단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병을 발견하는 민감도가 떨어지고 검사 시 병변이 확인되면 조직검사 등 정확한 진단을 하기 위해서 대장 내시경 검사를 다시 해야 됩니다.

마지막으로 대장암 치료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초기에 발견되는 경우에는 내시경적 절제술만으로도 치료를 할 수도 있지만 대장암이 진행된 상태에서 발견되는 경우에는 수술적 치료가 필요하고 추가로 항암제 치료나 방사선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항암제 치료만 가능한 경우도 있습니다. 진단했을 때 타 장기로 암세포 전이가 있거나 수술이 어려운 경우인데 이 경우는 완치율이 떨어집니다.

또한 경우에 따라 항암제 치료나 방사선 치료를 먼저 하고 후에 수술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오늘은 대장암 원인 증상 치료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다음에도 조금이라도 도움을 드릴 수 있는 포스팅을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