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 바우처 신청방법

농식품 바우처 신청방법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농식품 바우처 신청방법과 함께 농식품 바우처가 무엇인지와 농식품 바우처 지원대상과 지원금액도 알려 드립니다.

농식품 바우처

■ 농식품 바우처는 경제적 취약 계층에게 매월 일정 금액을 지원해서 농식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하여 취약계층의 영양 및 건강 보충을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다만 일정 금액이 지원되는 방식은 부정사용 방지를 위해 현금 형태가 아니라 전자 바우처 즉, 카드 형태로 지원합니다.

■ 지원금 지급 방식은 한 번에 총 받을 수 있는 전체 금액이 지급되는 것이 아니라 매월 1일 카드 금액이 재충전되는 방식입니다.

매월 1일 카드 금액이 재충전되는데 만약 그 달에 사용하지 않은 금액이 있으면 이월돼서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자동 회수되기 때문에 매월 받은 금액은 당월 말까지 모두 사용하셔야 합니다.

농식품 바우처 지원대상

농식품 바우처를 지원받을 수 있는 지원 대상자는 중위소득 50% 이하 가구(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입니다.

1인 가구부터 6인 가구별 자세한 금액은 농식품 바우처 홈페이지 - 바우처 소개 - 농식품 바우처란? 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농식품 바우처 홈페이지 바로가기

농식품 바우처 지원금액

■ 1인 가구 4만 원, 2인 가구 57,000원, 3인 가구 69,000원, 4인 가구 80,000원, 5인 가구 89,000원, 6인 가구 98,000원, 7인 가구 106,000원, 8인 가구 113,000원, 9인 가구 120,000원, 10인 이상 126,000원입니다.

지난 3월부터 9월까지 계속 지원받는다면 4인 가구 기준 8만 원씩 총 56만 원을 지원받는 것이고 만약 늦게 신청해서 7월부터 지원 맞는다면 4인 가구 기준 24만 원을 지원받게 되니까 빨리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 지원금은 카드에 충전되고 과일, 채소, 흰 우유, 신선 계란, 육류, 잡곡, 꿀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모든 물품을 다 구입할 수 있는 게 아니라 살 수 있는 품목이 지정되어 있습니다.

■ 농식품 바우처 시범지역

농식품 바우처는 올해는 15개 시범지역에서 시행하고 있습니다.

부산 부산진구, 인천 옹진군, 경기 양평군, 강원 평창군, 충북 괴산군, 충남 당진시와 청양군, 전북 김제시와 정읍시, 전남 장성군과 해남군, 경북 예천군과 청도군, 경남 거제시와 밀양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