칫솔질 방법 치주염을 예방하는 칫솔질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치주염이 생기지 않게 예방할 수 있는 칫솔질 방법이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칫솔질 방법
치주염을 발생시키는 주된 원인은 플라그라고 하는 치태와 치태가 단단하게 변한 치석입니다. 따라서 가장 기본적인 원인인 치태를 제거하는 칫솔질 방법으로 이를 닦아야 합니다.
이를 닦을 때 가장 신경을 써야 하는 곳은 잇몸과 이 사이의 경계 부분과 이와 이 사이입니다. 이곳을 닦는 가장 효과적인 칫솔질 방법은 회전법입니다.
회전법은 이를 좌우로 닦는 것이 아니라 적당한 압력으로 잇몸에서 이 쪽으로 쓸어내리거나 이에서 잇몸 쪽으로 쓸어 올리면서 칫솔을 회전시키는 칫솔질 방법입니다.
이런 식으로 이를 닦아야 이 사이의 깊숙한 곳까지 잘 닦을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칫솔을 위아래로 회전시키면서 닦는 칫솔질 방법으로 완벽하게 제거할 수 없는 치태가 있는데 그것은 이 사이에 생긴 치태라고 합니다.
이 사이에 생긴 치태는 치실로 제거를 해야 하는데 치실은 이 사이가 벌어지는 위험이 없기 때문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치실은 명주실(가닥이 꼬여 있지 않은)로 이와 이 사이 간격이 좁은 경우에 사용하면 효과적이라고 하며 먼저 20cm 정도로 치실을 자른 후 양손 가운데 손가락에 감아줍니다.
그런 다음에 엄지나 검지의 끝으로 당겨 조심스럽게 이 사이에 넣어서 구두를 닦는 것처럼 잇몸에서 이의 씹는 면 방향으로 닦아내면 된다고 합니다.
회전식 칫솔질 방법과 치실로도 제거하기 힘든 곳에 있는 치태는 스케일링으로 완전하게 없앨 수 있는데 잇몸 질환이 있거나 담배를 피우면 1년에 3회 이상, 잇몸이 정상이면 1년에 2회 이상이 좋다고 합니다.
오늘은 칫솔질 방법 치주염을 예방하는 칫솔질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다음에도 조금이라도 도움을 드릴 수 있는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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