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바뀌는 은행업무

2023년 바뀌는 은행업무에 대해 알려 드리겠습니다. 2023년에는 새롭게 시작되는 것도 있고 여러 가지가 바뀌는 것도 있는데 은행업무도 바뀌는 부분이 있습니다.

 

2023년 바뀌는 은행업무

 

2023년 바뀌는 은행업무

 

 

 

 

✅ 은행 영업시간

■ 코로나 이후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3시 30분으로 단축 변경된 은행들이 많은데 너무 빨리 은행업무가 마감되면서 한 번쯤 은행업무에 차질을 겪으셨을 것 같습니다.

 

은행 영업시간에 대한 변경 건의가 많아서 2023년부터는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로 영업시간이 변경될 전망입니다.

 

 

 

 

✅ 은행 방문 예약 서비스

■ 은행 창구 방문 시 방문 영업점, 방문 날짜, 방문 시간, 상담 업무 등을 미리 예약하고 가면 기다릴 필요 없이 빠르게 업무가 가능합니다.

 

현재는 국민, 신한, 농협, 하나, 우리은행 등 5개 은행에서 예약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앞으로 더 많은 은행이 예약 서비스를 전면 도입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 예약방법

은행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대부분 휴대폰에서 각 은행사 앱을 설치하고 영업점 상담예약, 방문 예약 등을 검색해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2023년 근로장려금 자녀장려금 바뀌는 내용

 

 

✅ 65세 이상 ATM 수수료 면제

■ 65세 이상 고령층 고객 대상으로 은행 영업시간 내 당행 또는 타행 ATM 이용 수수료가 면제됩니다.

 

■ 2022년부터 단계적으로 시행되면서 6개 시중 은행인 농협, 신한, 우리, 하나, 기업, 국민은행은 영업시간 내 ATM 이용 수수료가 전면 면제되었는데 추가로 다른 은행에서도 면제된다고 합니다.

 

 

 

 

✅ ATM 현금 거래액 축소

■ ATM 기기에서 카드, 통장을 사용하지 않고 거래할 수 있는 현금 거래 금액이 축소됩니다.

 

■ ATM 기기에서 카드, 통장을 사용하지 않고 계좌번호를 입력하여 현금을 입금하는 방식이 피해자가 범인을 만나 직접 현금을 주는 대면편취형 보이스피싱 자금 송금수단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때문에 계좌번호만 입력해서 현금을 입금하는 현금 입금 한도가 1회당 100만 원에서 50만 원으로 축소되고 본인의 카드나 통장 없이 보낸 자금을 현금으로 출금하는 것도 1일 300만 원 한도로 제한됩니다.

 

 

2023년 실업급여 바뀌는 내용

 

 

✅ 비대면 계좌 개설 강화

■ 비대면 계좌개설이 보이스피싱 범죄에 악용된다는 점을 감안해서 비대면 계좌 개설이 강화됩니다.

 

■ 비대면 계좌 개설 과정에서 신분증 위조, 변조, 도용 등에 취약하다는 지적이 있어서 위조된 신분증으로 비대면 계좌개설이 되지 않도록 모든 금융회사가 신분증 진위확인시스템을 사용하도록 절차를 강화합니다.

 

■ 신분증 도용을 방지할 수 있도록 신분증 사진과 실제 계좌 개설 신청인의 얼굴을 비교할 수 있는 안면인식 시스템을 개발하여 도입을 추진합니다.

 

■ 앞으로 비대면 계좌 개설 시 3일 동안은 오픈뱅킹을 통해서는 자금 이체가 차단되고 금융사 앱에 직접 접속해야만 이체할 수 있게 됩니다.

 

 

2023년 바뀌는 제도들

 

 

2023년 바뀌는 은행업무에 대해 알려 드렸습니다. 잘 기억하셔서 은행업무 보시는 데 차질 없으시길 바라고 도움이 되셨다면 주변분들에게 공유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