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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치핵 증상과 치질 수술이 필요한 경우

by jungboes 2022. 1. 14.

치핵 증상 치질 수술 썸네일
치핵 증상 치질 수술

 

치핵 증상과 치질 수술이 필요한 경우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치핵 증상에는 어떤 것이 있으며 어떤 경우에 치질 수술이 필요한지 알아보겠습니다.

 

 

치핵 증상

 

치핵은 발생 위치에 따라 내치핵과 외치핵과 혼합 치핵으로 나누어지는데 각각의 치핵 증상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내치핵

탈항과 출혈이 내치핵의 주된 증상인데 탈항의 정도를 기준으로 1도~4도까지 분류한다고 합니다.

 

□ 1도

1도는 출혈로 치핵이 진단됐지만 탈항은 없는 상태입니다.

 

□ 2도

2도는 배변 시에 탈항이 되지만 곧 저절로 다시 들어가는 상태입니다.

 

□ 3도

3도는 배변 시에 탈항이 된 후 시간이 어느 정도 지난 후에 들어가거나 손으로 밀어 넣어야 들어가는 상태입니다.

 

□ 4도

4도는 배변 시에 탈항이 된 후 손으로 밀어 넣어도 들어가지 않거나 들어갔다가 곧 다시 탈항이 되는 상태입니다.

 

출혈의 경우 출혈이 배변 시에만 있는 경우와 출혈이 배변 시에 주사기로 쏘는 듯이 있는 경우와 피가 일상생활 중 속옷에 묻는 경우와 항문 출혈로 인해 빈혈이 발생하는 경우 등으로 생각해 볼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출혈을 기준으로 하는 분류는 일반적이지 않다고 합니다.

 

 

■ 외치핵

혈전으로 인한 동통과 살이 늘어진 것이 외치핵의 주된 증상입니다.

 

외치핵의 경우 외치핵만 있는 경우와 혈전에 의해서 붓고 통증이 있는 경우와 혈전의 발생이 자주 있는 등으로 편의상 구분해 볼 수 있지만 객관적인 분류는 되어 있지 않다고 합니다.

 

■ 혼합 치핵

혼합 치핵은 내치핵과 외치핵의 증상이 모두 나타난다고 합니다.

 

치질 수술이 필요한 경우

 

치핵은 보존 치료나 비수술적 요법 등으로 증상을 경감시킬 수 있는 경우도 있지만 수술이 필요한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 보존적 치료 또는 좌욕, 좌약, 내복약 등 증상 치료를 했는데도 만족할 만한 반응을 얻지 못했을 경우.

□ 출혈로 인해 빈혈이 생겼거나 일상생활에 심한 지장이 있을 경우.

□ 내치핵 분류 상 3도 및 4도에 해당할 경우.

□ 주로 외치핵에 해당하는 급성 혈전성 치핵의 경우.

□ 결찰이 필요할 만큼 커진 경우.

□ 심한 동통을 동반하며 치핵의 크기가 커졌거나 괴저가 임박했을 경우.

□ 궤양이나 치루나 치열 등이 동반되는 경우.

□ 혈관의 꼬임이 발생해서 심한 통증 및 부종이 동반될 경우.

 

위와 같은 경우에는 치질 수술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오늘은 치핵 증상과 치질 수술이 필요한 경우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다음에도 조금이라도 도움을 드릴 수 있는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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