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츠하이머병 원인 증상 치료

알츠하이머병 원인 증상 치료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알츠하이머병 원인 증상 치료와 함께 진단하는 검사까지 알아보겠습니다.

점점 더 많이 치매의 원인이 밝혀지고 있지만 치매를 일으키는 가장 흔한 원인은 알츠하이머병입니다. 첫 번째로 알츠하이머병 원인부터 알아보겠습니다.

알츠하이머병 원인

아밀로이드 단백질에 의한 노인반, 타우 단백질로 구성된 신경섬유다발에 의한 신경세포의 손상이 알츠하이머병의 원인입니다.

사람이 나이가 들수록 배출 저하가 일어나기 때문에 이런 신경독성물질이 축적이 됩니다. 알츠하이머병은 예방 가능한 위험인자와 바꿀 수 없는 위험인자가 있습니다.

예방 가능한 위험인자는 모든 병의 위험인자에 대부분 들어가 있는 고혈압, 당뇨, 비만 등이 있고 바꿀 수 없는 위험인자는 가족력, 나이 등이 있습니다.

다음으로 알츠하이머병 증상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기억 저하는 알츠하이머병의 주요 증상입니다. 기억 중추인 해마의 손상이 질병 초기부터 일어나기 때문입니다. 해마의 손상으로 인해 어떤 증상들이 생길 수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 오른쪽 해마는 시공간을 기억하는 것과도 연관이 있을 수 있어 물건을 둔 곳을 자주 잊어버리는 증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 해마의 주변부 손상이 일어나서 오른쪽 두정엽과 측두엽이 손상되면 길을 잃는 증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 왼쪽 두정엽과 측두엽이 손상되면 단어를 떠올리지 못하는 증상이 생길 수 있으며 심한 경우 말을 더듬고 이해력이 떨어지는 로고 페닉 실어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 병이 진행돼서 전두엽이 손상되면 성격이 변해서 화를 잘 내거나 부지런하던 사람이 만사를 귀찮아하는 증상이 생길 수 있고 전에는 잘하던 일을 못하는 수행능력 장애도 생길 수 있습니다.

이외에 생길 수 있는 알츠하이머병 증상에 대해서도 알아보겠습니다.

■ 자신이 살던 집을 자신의 집이 아니라고 생각하거나 식구들이 식구가 아니라 아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증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 의심, 수면의 변화, 우울, 식욕의 감소나 증가, 환시 등의 증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 중 환시는 루이소체 치매에서 흔히 보이는 증상입니다.

■ 병이 진행되면 과거의 기억도 점차 사라지게 되고 대소변 실수 등의 증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초기에는 과거의 기억은 생생히 유지되고 새로 습득한 기억은 떨어져서 보호자들은 치매가 아니라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이번에는 알츠하이머병 치료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알츠하이머병을 진단하는 기본 검사는 혈액검사, 신경심리검사, 뇌영상검사 등이 있는데 경우에 따라 다른 검사를 할 수도 있습니다.

증상이 일반적이지 않거나 진행이 빠르거나 환자가 65세 이전일 때는 유전검사, 아밀로이드 양자 방출 단층촬영, 뇌척수 검사, 타우 PET 등의 검사를 합니다.

알츠하이머 치매 외의 치료 가능한 치매의 원인을 위의 검사를 통해서 찾을 수 있습니다.

질병을 멈출 수 있는 획기적인 치료법은 없지만 이상행동을 호전시키는 치료제가 있고 인지 증상을 호전하게 하는 MMDA 수용체 차단제와 아세틸콜린 분해효소 억제제를 복용해 볼 수 있습니다.

환자에 따라 혈관성 치매 진행을 더디게 하기 위해 아스피린 등의 혈소판 응집 억제제, 와파린 등의 항응고제 등 뇌경색 치료제를 복용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알츠하이머병 원인 증상 치료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다음에도 조금이라도 도움을 드릴 수 있는 포스팅을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