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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간에 좋은 습관 7가지

by jungboes 2021. 11. 25.

간에 좋은 습관 썸네일
간에 좋은 습관

 

간에 좋은 습관 7가지를 알아보겠습니다. 간에 좋은 습관 7가지를 알아보면서 우리가 평소에 간 건강에 신경을 써야 하는 이유도 같이 알아보겠습니다.

 

간 건강

 

 

우리가 평소에 간 건강에 신경을 써야 하는 이유는 간은 우리 몸에서 많은 일을 하는 장기이자 간 건강이 나빠져도 증상이 잘 나타나지 않는 침묵의 장기이기 때문입니다.

 

■ 간은 침묵의 장기

간암의 경우 크기가 10cm까지 커져도 별 증상이 없는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 간의 역할

□ 간은 우리 몸에 안 좋은 물질들을 해독하는 일과 함께 흡수된 영양소를 몸에 효과적인 물질로 만들어 저장하는 일을 합니다.

 

□ 간은 쿠퍼 세포라는 것이 있어서 소화관에서 간으로 오는 세균을 없애주기 때문에 우리 몸의 면역 기능과도 관련이 있습니다.

 

□ 간은 혈중 콜레스테롤 가운데 70%가량을 합성하는 일을 합니다. 담즙을 분비해서 혈중 콜레스테롤의 양을 조절합니다.

 

간 건강이 나빠지면 몸에 안 좋은 물질의 해독이 잘 안 돼서 쉽게 피로해질 수 있으며 잘못된 식생활이나 지나친 음주 등으로 쿠퍼 세포가 과활성화 되면 간세포가 손상되거나 간경화 등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또한 간 기능이 떨어지면 콜레스테롤 대사가 어려워져서 혈관 건강에 안 좋은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지금부터 간 건강 지키는 간에 좋은 습관 7가지를 알아보겠습니다.

 

 

간 건강 지키는 간에 좋은 습관 7가지

 

■ 첫 번째 간염 검사와 예방 접종을 해야 합니다.

 

■ 두 번째 간 질환 환자는 검진을 적어도 6개월마다 해야 합니다.

 

■ 세 번째 영양소를 골고루 잘 섭취해야 합니다. 또한 섬유소가 풍부한 야채나 과일, 곡물 등은 충분히 섭취하고 짜게 먹지 않고 고지방 음식은 피해야 합니다.

 

■ 네 번째 간 질환의 원인이 되는 지나친 음주는 삼가야 합니다.

 

■ 다섯 번째 약을 필요 이상으로 많이 먹게 되면 간 건강을 해칠 수 있기 때문에 지나친 약의 복용은 삼가야 합니다.

 

■ 여섯 번째 과도한 스트레스와 과로를 피해야 합니다. 과도한 스트레스와 과로는 간을 지치게 만드는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 일곱 번째 비만이 되지 않도록 체중 조절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무리하게 체중 조절을 하면 안 됩니다. 짧은 시간에 급격하게 체중을 줄였다가는 간부전증을 일으킬 수 있다고 합니다.

 

 

오늘은 간에 좋은 습관 7가지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다음에도 조금이라도 도움을 드릴 수 있는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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