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에어컨 자가진단 방법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자동차 에어컨 자가진단 방법과 함께 자동차 에어컨으로 트렁크를 냉장고처럼 시원하게 만드는 방법도 알려 드립니다.
자동차 에어컨 자가진단 방법
이런 자동차 에어컨 자가진단 방법은 운전 경력이 많더라도 모르는 분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저도 이런 방법이 있는지는 처음 알았습니다.
■ 오랫동안 사용하지 않았던 자동차 에어컨은 작동하기 전에 먼저 점검을 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시동을 걸지 않은 상태에서 에어컨이 잘 작동하는지 확인할 수 있는 자동차 에어컨 자가진단 방법입니다.
대중적인 현대, 기아차 버전으로 알려 드리겠습니다.
■ 자동차 에어컨 자가진단 방법
□ 시동은 걸지 않고 ON 상태에서 에어컨의 OFF 스위치를 누른 상태에서 MODE 스위치를 2초 이내에 4회 이상 연속해서 누릅니다.
그러면 LCD 표시부에 모든 표시가 깜빡이고 나서 자동차 스스로 자가 진단을 하는데 정상이라면 보통 00 또는 0이라고 표시되고 문제가 있으면 다른 숫자가 표시됩니다.
□ 고장 내용에 따라 표시되는 숫자가 다른데 차종별로 차이가 있기 때문에 혹시 0이 아닌 다른 숫자가 나온다면 서비스 센터에 전화하셔서 문의하시면 바로 알려줍니다.
자동차 에어컨으로 트렁크 시원하게 만드는 방법
이번에는 자동차 에어컨으로 트렁크를 냉장고처럼 시원하게 만드는 방법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세단형 승용차는 모두 가능한 기능입니다.
■ 시장에서 장을 볼 때 아이스크림, 신선한 야채, 우유 같이 고온에서 금방 녹아버리거나 상하는 제품들이 있습니다.
이런 제품을 사면 대부분 트렁크에 싣지 않고 차량 내부에 넣어서 에어컨을 세게 틀고 가거나 특히 무더운 여름에는 최대한 빨리 집에 가서 냉장고에 넣으려고 합니다.
그런데 제품을 산 후 장거리 운전을 해야 되는 경우에는 아래와 같이 하시면 조금이나마 시원하게 보관을 하실 수 있습니다.
■ 자동차 에어컨을 작동하실 때 외부 순환 모드로 해서 작동하면 차량 내부에서 사용한 에어컨 바람이 트렁크로 나오게 돼서 조금이나마 시원하게 보관이 가능합니다.
반대로 겨울에 트렁크에 따뜻하게 보관해야 할 물건이 있다면 히터도 똑같은 원리로 작동해서 차량 내부뿐만 아니라 트렁크까지도 온도 조절이 가능합니다.
오늘은 자동차 에어컨 자가진단 방법과 자동차 에어컨으로 트렁크를 시원하게 만드는 방법을 알려 드렸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주변분들에게도 공유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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